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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50m…2배로 커진 칠레 미스터리 싱크홀

하나은 기자 (onesilver@goodtv.co.kr)

등록일 2022-08-08 

칠레 북부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생긴 싱크홀이 며칠 새 두 배로 커졌습니다. 칠레 북부 아타카마 지역 티에라아마리야에서 발견된 싱크홀의 현재 지름이 50m 달합니다. 지난달 30일 처음 발견됐을 때의 지름은 25m였습니다. 깊이는 200m로,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이 완전히 잠기고, 브라질 대형 예수상을 6개 쌓아 올릴 수 있는 크기라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싱크홀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광산조업 과정에서 지반이 불안정해졌을 거란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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