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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차 침례총회 개최…“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장정훈 기자 (jjh9508@goodtv.co.kr)

등록일 2022-09-21 

[앵커]

이어서 기독교한국침례회도 제112차 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총회 임원회를 추대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도입된 ‘스마트 보트’ 시스템을 활용해 빠른 의사결정이 이뤄졌는데요. 올해는 어떤 안건이 나왔는지

장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112차 침례교 총회가 경주 화백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총회는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선 지난 총회에서 도입한 ‘스마트 보트’ 시스템을 활용했습니다. 대의원들에게 부여된 QR코드를 사용해 출석과 안건 처리 등 투표 결과를 관리했습니다.

제112차 총회의 78대 총회장 선거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총회에선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김인환 목사가 새로운 총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또한 제1 부총회장 자리엔 이욥 목사와 제2 부총회장엔 현장 입후보한 강명철 장로가 함께 추대됐습니다. 78대 총회장으로 취임한 김인환 목사는 ‘스트롱거 투게더’란 슬로건을 앞세우며 협력의 교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김인환 신임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 서로 용납하고 이해하고 하나가 되어진다면, 그러면 그 위에 하나님이 능력이 은혜가 우리 교단을 지금까지 좋은 정책과 제안들이 더 풍성하게 열매를 맺는 일들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

올해 총회에는 8개 안건이 상정됐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새롭게 상정한 안건 중엔 차별금지법 반대, 평화통일 촉구, 기후 위기 대응촉구와 같이 대사회적인 안건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차별금지법 관련 성명서를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악법으로 규정하고 비판했습니다.

이임하는 고명진 직전 총회장은 제111차 총회를 마무리하며 이임사를 전했습니다. 고 전 총회장은 임기를 마무리하지만, 앞으로도 기도와 후원을 통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명진 직전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 이제 1년간 섬김을 끝으로 총회장의 직무는 끝나지만, 총회를 위해서 또 총회를 섬기는 사역자들과 개교회를 위해서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하고, 지원하고, 기도하는 것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

올해 총회에서는 처음으로 개척교회 목회자와 파송한 선교사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총회 고명진 전 총회장은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시작하며 미자립교회를 도왔고 총회에선 공로자들에게 시상했습니다. 김인환 새 총회장은 앞으로 시작될 112차 총회에서도 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GOODTV NEWS 장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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