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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만 묻고 이영훈 답한다…‘오순절과 교회의 미래’

장현우 기자 (wkdgusdn167@naver.com)

등록일 2022-09-30 

[앵커]

10월 12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오순절대회를 앞두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와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배덕만 교수가 대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은 세계 오순절 운동과 교회의 미래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자세한 내용 장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스튜디오에서 이영훈 담임목사와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배덕만 교수의 대담이 진행됐습니다. 오는 12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6회 세계오순절대회를 앞두고 마련된 자립니다. ‘세계 오순절 운동과 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약 1시간가량 대담을 나눴습니다.

대담은 배덕만 교수가 묻고 이영훈 목사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담에서는 세계오순절대회의 역사적 배경과 의의, 오순절 교회의 정의와 팬데믹 이후의 예배회복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먼저 이 목사는 세계오순절대회에 대한 소개로 대담을 시작했습니다.

[ 이영훈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전 세계 교회의 큰 세 가지 흐름, 나가는 방향 가운데 중심에서 복음주의 단체하고 에큐메니칼 교회 일치 운동하는 단체를 아울러서 같이 나가는, 가장 큰 운동이 세계 오순절 운동이고, 세계오순절대회는 그런 오순절 운동에 참여한 교단, 단체들이 함께 모여서 3년 마다 가지는 하나의 성령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에 대해 배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 교회가 위축된 상황에서 세계적 성령운동인 세계오순절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배덕만 교수 /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 그런 역사적인, 교회사적인 위치를 갖고 있는 성령 운동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전 세계 교회가 위축된 상황에 한국에서 세계(오순절)대회를 갖는다는 것이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

배 교수는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답보 상태에 있는 한국교회 다음세대 교육에 이번 오순절대회가 어떤 해법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이 목사는 “온라인 시대가 펼쳐진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세계 최대 교회는 핸드폰 교회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 대만 아브라함 쿠 목사의 발언을 사례로 들어 “교회가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이른바 K복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영훈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이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 조차도 복음에 대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시대가 펼쳐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우리 기독교에서 온라인에 모든 그 방법론, IT에 관련된 부분들을 확대시켜서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기독교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를 만들어 놓는 역할을… 이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이 목사는 “세계오순절대회를 통해 우리 오순절 운동이 사도행전적 교회와 마찬가지로 섬김의 본을 보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있는 것을 가지고 나눔으로써 사회 전체를 사랑 안으로 품고 하나되는 역사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기울이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오순절 운동과 교회의 미래’ 대담은 10월 2일 오후 6시 GOOD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GOODTV NEWS 장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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