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라이프 운동 단체 아름다운피켓이 ‘제1회 포리베 창작동요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3일 서울 신촌교회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노랫말로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입니다. 만 6세 이상 초등학생들이 참가했고 지난 8월 예선심사를 통해 선정된 8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경쟁을 펼쳤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아름다운피켓 서윤화 대표는 “우리 모두는 태아 때부터 존재 그 자체로 소중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