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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생방송 2일차…“성도와 함께 기적 만들어”

이진우(부울경) 기자 (ohsung23@goodtv.co.kr)

등록일 2022-10-05 

[앵커]

GOODTV가 10월 천사후원의 달을 맞아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일 시작된 1부에 이어 ‘성도와 기적을 이루는 GOODTV’를 주제로 진행된 2부 생방송에서도 감동적인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현장모습을 이진우 PD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10월 천사후원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특별생방송 ‘낮은곳으로 임하소서’ 2부가 ‘성도와 기적을 이루는 GOODTV’를 주제로 5일 GOOD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습니다.

GOODTV는 1004를 의미하는 10월 4일이 속한 이달을 천사후원의 달로 정하고 매년 특별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등불켜기’ 캠페인을 진행한 GOODTV 생방송에선 지난 1년의 사역을 돌아보며 함께 동역한 성도들의 사연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GOODTV의 기도 프로그램 달리다굼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중보기도를 받고 치유를 경험한 정시하 어린이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어머니 박진아 전도사는 “달리다굼을 통해 시하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중보해준 GOODTV와 성도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출연진들은 눈물로 공감하며 중보기도의 힘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 박진아 전도사 / 정시하 母 : 그 (달리다굼) 중보기도를 통해서 저희가 또 시선을 하나님께 둘 수 있었다는 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

[ 김진 개그맨 :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시하를 수술대에다 맡기고 오신 어머님의 마음을 생각하니까 참 가슴이 막막합니다. 그래도 잘 견뎌준 시하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잘 지켜준 하나님 너무 감사하고요. ]

이어 GOODTV 창사 25주년 기념 다큐 ‘사랑은 강물처럼’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애숙 권사는 생방송에 출연해 “방영 이후 많은 성도들의 도움의 손길과 응원을 받아 행복한 삶을 지내고 있다”며 GOODTV 캠페인의 상징인 등불을 직접 뜨개질로 제작해 GOODTV에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날 스튜디오에선 소아뇌전증을 앓고 있는 정고은 자매가 출연해 함께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권사는 “미디어 선교사역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GOODTV와 함께 평생 동역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 이건영 원로목사 / 인천제2교회 : 고은이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천사 같은 엄마 곁에서 여기까지 이만큼 성장하는 축복 주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주께서 고은이의 영육을 친히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

[ 이애숙 권사 / 사랑은 강물처럼 출연 : 오늘 이 방송을 통해서 미디어가 얼마나 영혼을 살리는 일에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깨닫고 이것을 위해 동참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실천할 것입니다. ]

GOODTV 특별 생방송 ’낮은곳으로 임하소서’는 6일 3부를 끝으로 생방송을 마무리합니다. 생방송에서 소개된 사연과 GOODTV의 미디어선교 사역에 대한 내용은 10월 한달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선교에 관심이 있거나 동참을 희망하는 분들은 기간 내 GOODTV를 방문해 제작현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GOODTV NEWS 이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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