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인지역 룩킹예배가 지난 24일 신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2022 Jesus Festival이 주최하는 이번 예배에서는 청년과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다음 세대와 민족을 위한 비전 선서식을 진행했습니다. 룩킹은 10만 명을 뜻하는 100K와 '나는 다음세대'라는 영어 줄임말의 합성어로 10만 명의 리더를 세워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룩킹 다음세대 위원장 이종태 목사는 "이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말씀을 전한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며 "이 운동을 통해 청년들이 나라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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