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국내선교부가 제28기 총회 교회개척훈련을 마쳤습니다. 교회개척훈련은 구체적인 목회적, 선교적 계획을 수립해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정책 논의, 교회 탐방, 네트워킹 등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난 2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50가정을 대상으로 개척의 핵심 가치 및 비전세우기, 목회자 부부의 관계 점검, 목회자 유형에 따른 목회방향 탐색, 개척 선배들과의 그룹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예장통합 국내선교부 서화신 목사는 “애니어그램을 통해 목회 방향을 탐색하고 8개 그룹으로 나누어 컨설팅을 진행했다”면서 “저녁에는 기도회를 통해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고 뜨겁게 결단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