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앙침례교회가 송구영신 예배와 신년축복성회 등을 개최하며 2023년을 시작했습니다. 서울 왕십리 성전에서 진행된 이번 예배에는 지난 코로나 기간 위축됐던 상황과 다르게, 예배당에 전 성도가 함께 했습니다. 송구영신예배 이후 사흘간 진행된 신년축복성회 ‘the first blessing’에서는 김병삼 목사와 김종원 목사, 장경동 목사 등 다양한 강사들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최병락 담임목사는 “기적은 가진 것으로 역사하지 않고 드린 것으로 역사한다”며 “예수님이 축사하셔야 기적이 시작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9년 피영민 목사에 이어 부임한 최병락 목사는 현재 ‘세계와 미국과 한국을 그리스도께’ 드리자는 비전을 갖고 WORLD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