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은혜 속에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GOODTV가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김혜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이번 설 연휴 성도들이 은혜 속에 명절을 보낼 수 있게 GOODTV가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복음 가득한 GOODTV 시네마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드라마 예수’가 23일 오후 2시에 방송됩니다. 공생애 기간동안 제자들을 가르치고, 병자들을 고치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 행적을 비롯해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의 은혜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명절. 팬데믹 시대 단절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경적인 가족 문화를 회복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준비했습니다. 비혼 인구가 늘어나는 시기 ‘회복, 가족을 말하다’ 다큐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습니다.
[조영은 상담심리 전문가 :갈등을 풀 수 있는 힘은 그 갈등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알아차리고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보기 때문에 코로나가 어떻게 보면 우리 가족들에게 기회를 준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설날을 맞아 다시 한번 새해 다짐과 기도 제목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있습니다. 21일 밤 11시 45분 ‘다시보는 송구영신예배’를 보며 2023년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재정비하는 건 어떨까요?
설 연휴 특집으로 마련된
<오 자유여>에서는 고향이 그리운 실향민들과 탈북민들이 북한 음식과 이색 보양식을 소개하는 ‘북한의 맛’이 방송됩니다.
[국물이 깔끔해. 양념장이 너무 궁금해. 너무 맛있어. 진짜 깔끔하다. 양념장 비결이 너무 궁금하다.]
21일과 22일,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어린 시절 추억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이밖에 <훈민복음>, <매일 주와 함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OODTV 설 특집 프로그램은 각 지역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 IP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GOODTV 앱과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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