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동부 최초로 한인이 설립, 운영하는 사립고등학교인 뉴저지 아카데미 오브 테크놀로지, NJAT가 겨울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NJAT 음악회는 팬데믹으로 3년만에 재개됐습니다. NJAT 재학생들은 팝송과 영화음악, 뮤지컬 곡 등을 기타 연주와 솔로, 합창으로 소화하며 그간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NJAT 교장 유병우 목사는 “기독교 신앙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는 NJAT는 올 가을학기부터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유병우 교장 / 뉴저지 아카데미 오브 테크놀로지(NJAT) : 미국에서 정말 굳건한 크리스천 스쿨을 잘 세워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인성과 선한 양심과 그런 어떤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올 9월부터는 새롭게 단장을 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그런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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