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교연합이 주최하는 1인 시위는 명사 초청 릴레이 형태로 진행됩니다. 주 목사는 “한국교회가 차금법을 반대하는 것은 교회만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함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 심각한 성적 정체성의 혼란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차금법은 결국 국민의 건강과 가정을 파괴하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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