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도 큰 추위 없이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사흘째 머물고 있는 미세먼지에 중국발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되며 오전까지는 공기가 탁하겠는데요. 오후부터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가 차츰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은 한 주간 큰 추위 없이 온화하겠지만 일교차는 여전히 크니까요, 계속해서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전국 날씹니다. 내일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강릉과 대전은 9도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의 경우, 대구와 광주 11도, 부산은 14도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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