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위원회가 우크라이나 전쟁난민을 만나 구호금을 전달했습니다. 해선위 위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4일까지 일주일 일정으로 독일 함부르크와 폴란드 바르샤바 및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전쟁난민 현황을 살폈습니다. 해선위 위원장 윤학희 목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우크라이나 교회와 신학생, 난민을 돕는 독일교회 측에 한화 약 5,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윤 목사는 “우크라이나에게 지금 도움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런 사실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모금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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