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가 창사 25주년 기념으로 국내에 독점 제공하고 있는 기독교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가 전국 교도소 순회상영을 진행중입니다. 이에 영화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재소자들의 간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재소자는 감상문을 통해 “삶에 대한 큰 애착이 없기에 무의미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제게 영화 한 편이 이렇게 큰 파장이 돼 가슴을 울릴 줄은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어려움과 유혹이 내게 손을 내밀더라도 이젠 그 분 손을 놓을 일은 없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경북북부 제2, 제3교도소와 서울 남부구치소 등에서 상영을 마쳤으며 GOODTV는 천사지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교정기관 상영을 적극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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