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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교단 “JMS·이재록 등 이단, 기독교와 무관” 주의 당부

김혜인 기자 (keymain@goodtv.co.kr)

등록일 2023-03-30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등 한국교회 주요 10개 교단이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에서 다룬 사이비 이단 집단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는 JMS, 만민중앙교회는 정통교단에서 규정한 사이비 이단으로, 사회로부터 퇴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는 “사이비 집단의 주장과 내용은 기독교의 가르침과 무관하며, 성경의 가르침과 전혀 다른 왜곡된 내용을 주입시켜 이성적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없도록 한다”고 경계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각 교단 산하 교회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단 관련 교육 및 훈련과 이단 퇴출 운동에 동참해주길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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