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재외투표가 1일부터 시작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투표는 1∼6일 중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한 기간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가장 먼저 투표가 시작되는 곳은 이란대사관재외투표소, 몽골대사관재외투표소, 세르비아대사관재외투표소, 라트비아대사관재외투표소 등 4곳입니다. 선관위가 집계한 재외선거인명부 등 확정 선거인 수는 약 17만2,000명인데, 전체의 53.2%에 해당하는 9만 1,000여 명만이 선거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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