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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뮤지컬 중단…공연계 시름 커져

진은희 기자 (jin@goodtv.co.kr)

등록일 2020-04-02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출연 배우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따라 주요 공연이 중단됐습니다. 오폐라의 유령은 14일까지, 드라큘라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뮤지컬마저 중단되자 공연계의 시름이 깊어가는 분위깁니다. 뮤지컬의 경우 공연 전체 매출의 약90%를 차지할 정도로 공연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뮤지컬 고전 '오페라의 유령'과 '드라큘라'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흥행을 이어가며 공연 매출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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