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속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어머니들의 초교파 연합기도운동, 마마클럽이 18일 전북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에서 ‘다시 부흥’이라는 주제로 말씀부흥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200여명의 목회자들과 지역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전북성시화 대표 박재신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마마클럽 어머니들의 기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리는 놀라운 축복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마마클럽 대표 조금엽 권사도 이날 말씀부흥회에서 사명선언문을 낭독하고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 조금엽 대표 / 전국 마마클럽 : 코로나에 갇히고 마스크에 막히고 게으름에 눌려서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현장에 모여서 부르짖는 그 기도가 회복되어야 할 시간이라고 여겨집니다. 근원에 서 있는 어머니들의 기도가 살아난다면 모두가 다시 회복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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