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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범키 ‘홀리후드’ 레이블 설립 [내 폰 안의 교회]

조유현 기자 (jjoyou1212@goodtv.co.kr)

등록일 2020-05-05 

마지막 소식입니다. 힙합가수 범키가 레이블 ‘홀리후드’를 설립해 소속사인 브랜뉴뮤직과 함께 신인가수 양성에 나섭니다. 

레이블 이름인 ‘홀리후드’는 영어로 ‘경건하다’를 뜻하는 ‘홀리’와 집단을 의미하는 ‘후드’의 합성어로, 세상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위로를 주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아 범키가 직접 지은 이름입니다. 

브랜뉴뮤직은 “범키는 그동안 본인 노래를 직접 프로듀싱해 기획자로서 능력을 증명했다”며 “이번 레이블 설립으로 실력 있는 신예 뮤지션들을 발굴하면서 동시에 그들의 신선한 에너지를 받아 자신의 음악 활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범키는 앞서 CCM 그룹 위러브와 함께 ‘홀리후드’라는 이름으로 앨범도 발매하면서 ‘신앙고백을 하기 위해 만든 노래’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내 폰 안의 교회는 시청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소소한 소식도 좋습니다. 내 폰으로 찍은 우리교회 소식을 전화나 이메일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GOODTV NEWS 조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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