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소식입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을 돕는 하트하트재단이 발달장애인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는 제4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2017년 시작된 음악축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GMF)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클래식·실용음악 경연대회입니다. 2인 이상의 연주단체가 참가할 수 있고, 나이제한은 없습니다. 대신 팀에서 비장애인은 전체 연주인원의 3분의 1을 넘겨선 안 됩니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는 물론 대상 1천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등 총 2천만 원의 상금과, 음악 전문 교수진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음악축제 참가 희망자는 하트하트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연주 동영상과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장애인 복지카드 사본을 이메일(yeshearthanmail.net)로 제출하면 됩니다.

내 폰 안의 교회는 시청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소소한 소식도 좋습니다. 내 폰으로 찍은 우리교회 소식을 전화나 이메일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