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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사기밀 노린 해커…지난해 9500여 회

진은희 기자 (jin@goodtv.co.kr)

등록일 2020-05-28 

최근 3년간 외국에서 한국군의 군사기밀을 빼내려는 해킹 시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에는 9천500여회 해킹 시도가 있었으나 다행히 군사자료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IP추적 결과, 중국과 미국에서 시도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했지만 의도적으로 IP주소를 여러번에 걸쳐 우회시키기 때문에 소속 국가를 단정지을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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