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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람워십, 저작권 없는 음악 나눔 外 [글방단·교계]

조유현 기자 (jjoyou1212@goodtv.co.kr)

등록일 2020-06-01 

예람워십, 저작권 없는 음악 나눔 
부산 동래중앙교회의 청년부 찬양팀 예람워십이 저작권 없는 음악을 직접 만들어 음악 나눔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예람워십에서 편곡을 맡은 남재선씨는 유튜브 채널 남디에 직접 작곡한 음악을 올리고 있습니다. 업로드 되는 곡은 운전할 때 듣기 좋은 상쾌한 곡부터 노이즈를 활용해 비 오는 날의 분위기를 연출한 곡까지, 여러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위기로 구성돼 있습니다. 

기아대책, 중남미 국가에 지원 확대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가 심각한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 긴급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보건부에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으며 과테말라와 파라과이 등 다른 중남미 국가에도 생필품과 구호물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주종범 기아대책 국제사업본부장은 “기아대책은 전 세계의 고통 받는 이웃을 돕는 후원자들의 손과 발로서 신속하고 투명하게 코로나19 긴급 구호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망교회 “한국교회 위해 기도해달라”
성령강림주일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을 맞이해 김경진 서울 소망교회 목사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목사는 목회서신을 통해 “성령강림주일부터는 예배당 문을 다 열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성령 하나님께 위기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를 간구할 것”이라며 “성도들을 위해서, 소망교회를 위해서, 또 한국교회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몽기총, 몽골 어린이날에 후원활동
몽골 복음화에 앞장서는 몽골 현지법인인 몽골기독교총연합회가 6월 1일 몽골 어린이 날을 맞아 강대상을 현지 교도소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몽기총 선교관 관할 동사무소를 방문해 의류 등의 물품도 전달했습니다. 한편 수개월째 국경이 폐쇄되고 학교 휴교와 집회 등이 금지된 현지 상황 속에서도 몽기총의 게르성전 건축과 강대상 전달, 이웃 섬김의 실천은 이어지고 있으며 올 7월에는 1,500여KM 떨어진 홉드아이막에 게르성전을 건축할 예정입니다. 

GOODTV NEWS 조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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