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가 예배 회복과 교회 부흥을 위한 새벽기도운동을 전개합니다.
이번 기도운동은 코로나로 무너진 예배를 회복해 한국교회 부흥을 일으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습니다.
예장 합동과 통합, 기하성 등 총 9개 교단이 연합해 진행하며 이날 예배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운영방향을 세워갈 예정입니다.
수도중앙교회 장대영 목사는 “예배가 회복돼야 민족과 교회가 살고 개인이 산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온 성도들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새벽 기도로 부르짖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인 보라성교회 송일현 목사는 새벽기도를 살리자는 의미를 담아 직접 제작한 새벽종소리 알림시계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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