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칸 영화제가 올해의 초청작 56편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한국 영화로는 연상호 감독과 임상수 감독의 두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연상호의 반도는 전작 부산행에서 4년이 흐른 뒤 폐허가 된 땅에서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깁니다. 임상수의 헤븐:행복의 나라로(가제)는 우연히 만난 두 남자가 인생의 마지막 행복을 찾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함께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GOODTV NEWS 천보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