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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위클리 뉴스브리핑_6월 12일

김민정 기자 (atcenjin@naver.com)

등록일 2020-06-12 01:02:13

이번주 주요뉴스 브리핑입니다.

-미국의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을 계기로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시위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에 만연한 인종차별과 혐오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의 부실회계 의혹을 둘러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가 공익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해법을 알아봅니다.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보도하는 굿티비 글로벌선교방송단이 출범 4년 만에 2만 회원을 돌파했습니다. 10기 회원도 새롭게 위촉돼 의미를 더했는데요. 교회기자들의 목소릴 직접 들어봤습니다.

1·4면 미국의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시위가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평화시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국사회의 인종차별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이주민 10명 중 7명이 우리사회에 인종차별이 존재한다고 답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종차별 문제가 미국의 이번 사건처럼 극단적인 집단행동으로 확대되지 않으려면, 차별을 막을 시스템이 시급하다고 이야기하는데요. 혐오를 근절하고 규제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연대해 대응하는 노력이 필요한 땝니다.

1면 정의기억연대의 부실회계 의혹을 둘러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를 돕기 위해 낸 후원금이 운영진의 사익을 추구하는 데 쓰였을지 모른다는 의혹에 국민적 배신감이 큽니다. 비영리단체가 재정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기부금 사용내역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실제로 한 설문조사에선 후원자가 기부금 사용내역을 알 권리가 있단 응답이 85%에 달했습니다.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는 재정투명성과 설립목적의 순수성은 엔지오의 생명이라면서, 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서서 외부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는데요. 회계와 법률 부문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1·8면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보도하는 굿티비 글로벌선교방송단이 2만 회원을 돌파했습니다. 글로벌선교방송단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건강한 부흥을 위해 2016년 4월 출범했습니다. 당시 1300여 교회와 회원으로 시작한 글로벌선교방송단은 출범 4년여 만에 2만여 네트워크로 성장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글로벌선교방송단 10기 위촉식엔 제주도에서 올라온 이명숙 교회기자도 참석했는데요. 굿티비를 통해 교회기자로 활동하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선한 소식으로 교회가 교회되게 하도록 노력하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근 9살 어린이가 계모에 의해 가방에 갇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부모의 학대로 숨지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아동학대 사례는 연 2만 건이 넘고, 10명 중 1명은 재학대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복지부와 함께 학대 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고, 법무부도 부모의 자녀체벌 금지를 법제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솜방망이 처벌은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아동학대 근절, 이번 기회에 보다 확실한 대책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위클리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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