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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회 내달 시작…1만 2천여 교회 참여

최로이 기자 (vvfhdl@goodtv.co.kr)

등록일 2019-10-22 

오륜교회의 다니엘기도회가 내달 1일부터 21일 간 진행됩니다. 21주년을 맞은 다니엘기도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예배로 드려질 예정입니다.

참여 신청을 마친 교회만 1만 2000곳이 넘습니다. 이들 교회는 인터넷 생중계로 함께 기도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1998년 '다니엘세이레기도회'라는 이름으로처음 기도회를 시작한 오륜교회는 2013년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첫 해에만 38개교회가동참한 다니엘기도회는폭발적으로 성장해 2017년에는1만91개 교회가 참여하며 한국교회 대표 연합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다니엘기도회에는 김은호 목사를 비롯해 북한 인권 운동가인 탈북민 지성호 대표, '교회 오빠' 이관희 집사의 아내인 오은주 집사, 지난해 미국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한국계 여성 영 김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다니엘기도회 참여신청은 홈페이지나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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