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포커습니다.
서울의 주요 대형교회 중 하나인 왕성교회에서 13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은 대부분 성가대 활동과 MT활동을 통해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왕성교회 교인 1명이 지난 24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5일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6일 최소 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들을 포함해 기존 확진자와 밀접접촉했을 개연성이 있는 교인 41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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