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진작을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됐습니다. 내달 12일까지 전국적으로 열리는 동행 세일에는 전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뿐 아니라 주요 백화점, 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전국 633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20% 페이백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농·축·수산업계도 전복, 장어 등 주요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주요 백화점들은 브랜드 의류를 최대 80%까지 할인합니다.
GOODTV NEWS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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