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포커스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제72주년 제헌절인 17일 국회가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정 총리는 SNS를 통해 “촛불로 이룩한 민주주의를 한 단계 성숙시키고, 변화된 시대 흐름에 맞게 경제·사회·문화·노동·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헌법정신을 제대로 구현하는 작업을 시작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 총리는 한 달 넘어 지각 개원한 국회에 “개원을 늦게 시작한 만큼 더 많은 결실을 맺고 역대 최고의 ‘협치의회’로 기억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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