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지만 활용하지 않는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78개사에 135건의 기술을 무상으로 양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술 나눔은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공연구소가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으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29개 기업이 참여해 1천468건의 기술을 이전한 받은 바 있습니다.
GOODTV NEWS 진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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