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내 폰 안의 교회'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CCM 아티스트 위러브팀이 대중들에게 솔직한 일상을 보여주면서 자유롭게 소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바로 ‘우함사’인데요, 우함사가 코로나19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기 어려운 교회들과 청년들,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여름영상학교를 진행합니다. 

여름영상학교는 UCC 콘테스트로, 8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과 5개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이방인상 등이 시상될 예정입니다. 

5개 부문에는 일명 ‘몰래 카메라’를 촬영해 영상을 제작하는 것부터 참가자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 또 성경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설명하는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콘테스트는 내달 15일까지 영상을 우함사 메일로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우함사 측은 “이번 콘테스트로 하나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