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본방
월~금 오후 9 : 50

재방 · 삼방
아침 6 : 50 / 낮 12 : 00

월북 탈북민, 강화 철책 밑으로…軍 사각지대 논란

한혜인 기자 (hanhyein@goodtv.co.kr)

등록일 2020-07-27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24) 씨가 강화도 북동쪽 월곳리 일대 철책 밑 배수로를 통해 탈출 후 헤엄쳐 북한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해당 인원을 특정할 수 있는 유기된 가방을 발견하고 현재 정밀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태안 앞바다를 통해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사실이 확인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또다시 경계에 허점이 드러나자 군의 경계태세를 두고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카카오톡공유 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