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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한세대 정상화 최선 다할 것” 外 [글방단·교계]

박은결 기자 (kyul8850@goodtv.co.kr)

등록일 2020-07-29 

이영훈 목사 “한세대 정상화 위해 최선 다할 것”
노사간 임금갈등과 세습경영 의혹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한세대학교 사태와 관련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목사는 28일 노조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이자 기하성총회로부터 1989년 한세대의 위탁운영을 받은 조용기 원로목사의 뜻에 따라 학교 정상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용기 목사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한세대 정상화를 위해 김성혜 총장을 명예총장으로 추대하고 류돈우 장로를 이사장으로 추천한다”며 “류돈우 장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협력해 이사회를 구성, 운영하고 총장을 선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학교 관계자는 “조 목사는 가족들이 학교 경영에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라며 “김성혜 총장을 명예총장으로 추대함으로써, 가족들이 학교 경영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되는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강기총 6·25 70주년 복음통일기도성회
순복음춘천교회 정종승 교회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 26일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강원도와 함께하는 6·25 전쟁 70주년 복음통일기도성회’를 열었습니다.

설교를 맡은 전국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소강석 대표회장은 “남북관계는 평화통일을 위한 진정성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복음통일의 열차가 계속 달리도록 힘쓰 자”고 말했습니다.

이날 성회엔 강기총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GOODTV NEWS 박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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