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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변조 어려운 모바일 신분증 시대 열려

박은결 기자 (kyul8850@goodtv.co.kr)

등록일 2019-10-29 

앞으로 플라스틱 카드 형태의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하는 모바일 신분증이 도입됩니다.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공무원증이나 학생증 등 이용 대상이 명확한 종류부터 시작해 2021년까지 안전성을 검증한 뒤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대통령 비서실에 디지털정부혁신기획단을 설치하고 11월까지 분야별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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