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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교방송단과 함께하는 교계소식 전해드립니다.

통합서울동남노회 정기노회 개최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 제77회 정기노회가 경기 하남시 새노래명성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노회에선 지난 9월 총회 당시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 수습안 발표에 대해 김수원 목사를 서울동남노회장으로 추대하고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는 설교목사로, 김삼환 목사는 대리당회장으로결의했던 내용을 철회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또 부노회장손왕재 목사를 비롯해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기감, 감독회장 임기 2년 단축 결의안 부결
기독교대한감리회가안산 꿈의교회에서 제33회 총회 입법의회를 개최했습니다.이날 의회에선가장 관심을 모았던 감독회장 임기를 4년 전임제에서 2년 겸임제로 전환하는 결의안이 최종 부결됐습니다.이에 앞서 11개 연회의 감독 취임식도 진행했습니다.서울연회 원성웅 목사 외 10명의 감독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교회를 치리하는 감독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장총, 종교개혁 502주년 성명 발표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종교개혁 502주년을 맞아 대표회장 명의의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일을 기념하면서 성경으로 돌아가고, 개혁의 실천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개혁을 통해 다음세대에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결대 일자리센터, 직무별 현직자 특강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교내에서 여대생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무UP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강은 여대생이 선호하는 직무분야 현직자를 초청해 필요한 직무역량과 구체적인 업무내용을 통해 직무설정과 취업방향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취지의 직무특강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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