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생애 주기와 사회 이슈 등 10가지의 이색 전도지를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생애 주기에 따른 전도지에는 청소년과 청년, 중년, 노인 등 연령별로 전도지를 세분화해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문구와 복음의 메시지가 함께 적혀있습니다. 위안부와 통일, 독도 등 사회 현안을 담은 전도지 4종도 제작됐습니다.
통합 총회는 누구나 쉽게 전도지를 출력해 사용할 수 있도록 총회 홈페이지 국내선교부 자료실에 전도지를 공유했습니다.
국내선교부 총무 문장옥 목사는 "전도지 원본 PPT 파일에 개별 교회의 로고를 덧붙여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교단을 넘어 전국 교회 모두가 전도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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