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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위클리 뉴스브리핑_10월 31일

김민정 기자 (atcenjin@naver.com)

등록일 2019-10-31 01:29:47

이번주 주요뉴스 브리핑입니다.

- 일본식 장기불황, 일명 재패니피케이션이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요. 주요 경제국이 동시다발적으로 저성장에 돌입할 경우, 일본보다 더 심한 불황을 겪게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한일관계의 경색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GOODTV 기도원정대가 독도를 찾았습니다. 특별한 은혜가 함께했던 감격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가 문화개방 정책을 본격화하면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비롯해 사우디에 불고 있는 개혁의 움직임을 살펴봅니다.

1면, 일본의 장기불황을 가리키는 재패니피케이션, 일명 J의 공포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저금리, 저물가, 저성장에 허덕이는 일본식 장기불황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건데요. 최근 글로벌 마이너스 채권 규모가 커지고, 안전자산국들마저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과 독일이 대표적인 경웁니다. 래리 서먼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경기침체의 공포보다 더 위협적인 것이 J의 공포라고 했는데요.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만큼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2면, 한일관계의 경색국면이 계속되는 가운데 GOODTV 기도원정대가 독도를 찾았습니다. GOODTV 기도원정대는 지난 24일부터 26일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한반도의 평화와 독도수호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1년에 50일 정도만 사람의 발길을 허락한다는 독도, 계속된 기상악화로 독도를 방문할 수 있을지 불투명했지만, 독도의 날이었던 25일 아침, 기적처럼 맑아진 하늘이 기도원정대를 맞았습니다. 함께한 목회자와 성도들은 울릉도와 독도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믿음의 땅임을 고백하며, 독도수호를 위한 기도의 불씨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3면, 사우디아라비아에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문화산업을 혁신적으로 개방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건데요. 최근에 열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도 그 중 하납니다. 방탄소년단은 해외가수 최초로 사우디 리야드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주인공이 됐는데요. 불과 2년 전만 해도 사우디에서 남녀 관객이 한 공간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2017년 부총리에 오른 빈 살만 왕세자의 영향이 크단 분석입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탈석유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중장기 경제발전 전략으로, 국내총생산에서 관광산업의 비중을 10년 내 3배 이상 끌어올리겠단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사우디의 개혁 바람이 중동권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100일이 지났지만, 직장 내 갑질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 가량이 최근 직장 갑질을 경험했다고 답했고,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된 7월 이후에도 괴롭힘을 당했단 응답은 28%에 달했습니다. 피해를 입어도 신고를 하기가 쉽지 않고, 어렵게 신고를 해도 마땅한 처벌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문데요.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들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위클리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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