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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바이든 51% VS 트럼프 46% 外 [월드와이드]

박재현 기자 (wogus9817@goodtv.co.kr)

등록일 2020-09-15 09:44:11

GOODTV 월드와이듭니다.

美 대선, 바이든 51% VS 트럼프 46%
미국 대통령 선거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율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에서 10일 사이 1,19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바이든 지지율은 51%, 트럼프 대통령은 46%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바이든 후보는 국민 통합과, 인종 차별 등을 포함한 9개의 현안 중 8개에서 트럼프 대통령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유일하게 경제 현안에서 5%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화웨이, 반도체 구입 제재…당분간 재고 처리
중국의 5G 도약을 상징하는 기업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제제로 반도체 부품을 구매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지난달 발표된 미국 상무부 공고에 따르면 15일부터 미국 기술을 부분적으로라도 활용한 세계의 전 반도체 기업은 미국 상무부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만 화웨이에 제품을 팔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로 인해 화웨이는 앞으로 이동통신 기지국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반도체 부품을 추가로 조달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사업을 벌이게 됩니다. 화웨이 측은 미국 정부의 제재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재고 부품으로 버틴다는 계획이지만, 일부 업계에서는 재고가 떨어지면 새 제품을 만들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英, 코로나 환자에 단일클론항체 시험
영국이 코로나19 백신과 별개로 이미 감염된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병원 내 코로나19 환자 2,000명을 대상으로 단일클론항체를 투여해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을 추진 중인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항체는 바이러스에 붙어 세포 침투를 막기 때문에, 가장 잘 달라 붙을 수 있는 항체를 찾고 있다"며 "각각의 항체를 활용하면 변형 바이러스가 생기거나 구조가 변해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기업 "EU 온실가스 감축목표 높여야"
애플과 구글 등 150여개의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유럽연합에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높이라고 촉구했습니다. 1990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하겠단 목표를 55% 감축으로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CEO들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5% 감축해 기후변화로 인한 최악의 영향을 피하고, 효과적인 경제회복을 이뤄야 한다"면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명확한 계획과 일정은 녹색일자리 창출과 탄소제로 경제로 재건하는 일에 투자하는 데 필요한 확신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AEA, 북한 핵 활동 지속에 유감 표명
국제원자력기구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북한의 핵 활동 지속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북한 영변의 원심분리기 농축 시설에서 농축 우라늄 생산과 일치하는 징후가 있었다는 겁니다. 또 평양 인근 강선에서 우라늄을 농축하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북한이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를 완전히 준수하고, 핵확산금지조약 세이프 가드 협정의 효과적인 이행에 있어 신속히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GOODTV NEWS 박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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