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내 폰 안의 교회'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사태로 공동체 안에서 함께하는 예배와 나눔이 더욱 그리워지는데요. 서로의 존재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 CCM기획사인 KIOSC CCM(키아스크 씨씨엠)이 온라인으로 '나에게 소중한' 콘서트를 엽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시간으론 10일 오전 10시, 미국 동부 시간으론 9일 밤 9시에 키아스크 씨씨엠 자체 웹사이트에서 생중계 되는데요. '당신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란 주제로 미니 토크쇼와 함께 위로와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찬양사역자 유은성 전도사를 비롯해 CCM가수 김단비와 전규섭, 부부가 듀오로 활동하는 오벧 등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콘서트 티켓은 키아스크 씨씨엠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수익금 일부는 한국 찬양사역자들의 활동을 돕고 작은 교회들을 섬기는 데 사용된다고 하네요.

키아스크 씨씨엠 측은 "콘서트가 우리 삶에서 소중한 것들을 깨닫고, 잃어버린 것들이 있다면 회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