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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키로 外 [월드와이드]

최상경 기자 (cs_kyoung@goodtv.co.kr)

등록일 2020-10-16 09:42:02

GOODTV 월드와이드입니다.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키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의 제1원전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낮춘 뒤 바다에 방류하는 방침을 굳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달 안에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최종 결정한다는 겁니다. 일본 정부가 해양 방류로 결론을 내더라도 새로운 설비가 필요하고 원자력규제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가 있어 실제 방류까지는 2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간 일본 정부는 해양 방류에 대한 설득 작업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WHO "렘데시비르, 코로나에 효과 없다"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관심을 받아온 '렘데시비르'의 효과가 없다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WHO가 입원 환자 1만 1,266명을 상대로 3월부터 10월 초까지 렘데시비르와 그 외 3가지 약물 효과를 측정하는 연대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어떤 약물도 실질적으로 사망률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최근 긴급사용승인 돼 코로나19 치료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던 약물이어서 향후 치료약 개발 등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트럼프 이어 바이든 캠프도 ‘코로나 비상’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참모를 비롯해 캠프 내부와 주변에서 세 명의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공보국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캠프와 관련된 승무원 한 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확진자들과 밀접 접촉이 없었다며 예정대로 유세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지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는 유세일정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지원금 바닥나니…"美 빈곤층 800만 명 증가"
코로나 사태 초기에 이뤄진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 지원금이 바닥나면서 빈곤층이 다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의 분석 결과 지난 5월 이후 미국의 빈곤층 숫자는 800만 명 늘어났습니다. 지난 3월 미 의회를 통과한 2조 달러 이상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법에 따른 재정 지원 효과가 사라진 게 원인이란 해석입니다. 연구진은 이런 결과를 토대로 추가 경기부양 집행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美, 소셜미디어 면책특권 축소 착수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FCC가 페이스북과 유튜브,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들에 부여한 면책 특권을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짓 파이 FCC 의장은 통신품위법 230조의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규정을 만드는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신품위법 230조는 1990년대 중반 정보기술 기업들이 이용자가 게시판에 올린 명예 훼손 가능성이 있는 글들로 소송을 당하자 이들 기업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됐습니다. 

GOODTV NEWS 최상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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