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포커스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정상통화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문대통령은 "한반도와 역내 평화·번영의 기반이 돼온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 평화 정착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자"고 제안했고, 바이든 당선인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은 내년 1월 이후 가능한 한 조속히 만나 직접 대화할 기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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