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포커스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8일부터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을 두고 “방역에 경고등이 켜진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회의에서 “이미 천안, 아산, 원주 등에서는 자체적 판단 하에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며 “현재와 같은 증가세가 계속되면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