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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캄 김승욱 신임 연합회장 향후 구상은?

오현근 기자 (ohdaebak@goodtv.co.kr)

등록일 2020-11-16 09:21:09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담임목사가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카이캄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김 신임회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선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는데요. 오현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카이캄이 제5대 연합회장에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담임목사를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카이캄은 교단과 교파, 정치세력화를 지양하고 교회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잔 취지로 설립된 교회들의 연합기굽니다.

김 신임회장은 카이캄이 기존 교단과 달리 협의회 체계로 조직 운영보다는 좋은 울타리가 되겠단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승욱 신임 연합회장 /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좋은 울타리가 되어서 독립교회와 독립선교단체를 추구하는 분들에게 참 안전하고 기쁘고, 아름다운 연합을 이룰 수 있는 그러한 협의회로 잘 섬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고요."

김 신임회장은 이를 위해 핵심사역인 목사 안수에도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승욱 신임 연합회장 /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그냥 마음대로 다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확실한 신앙과 교회 비전과 확실한 과정을 거쳐서 한분한분을 잘 구별하여 세우는 일, 그리고 어느정도 확인이 되면 잘 사역할 수 있도록 좋은 본이 되고 모델링이 될 수 있는"

카이캄은 교회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취지로 설립됐지만 과거 내부 갈등이나 연합을 이끌만한 리더십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어왔습니다. 그런 만큼 안팎에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고 카이캄에서도 신임회장 선출을 기점으로 개혁을 모색하는 분위깁니다.

김 목사는 "소속 목회자들과 소통하면서 한국교회 가운데 카이캄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하겠다"며 "다른 교단들과 경쟁의 대상이 아닌 보완할 수 있는 사역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OODTV NEWS 오현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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