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폰안의교회에 박재현 기자입니다. 오늘의 소식 전해드립니다.

코로나로 문화 생활 하기 쉽지 않으시죠? 모처럼 콘서트 소식 하나 가져왔는데요. CCM 여성 듀오 ‘러빔’이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입니다. 

러빔은 보컬 김구슬 씨와 피아노를 맡고 있는 사공정 씨로 구성된 팀입니다., 지난 해 싱글앨범 ‘러브 힘’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12곡을 발매했습니다. 러빔은 SNS를 통해 신청곡과 사연을 받기도 하고, 또 앨범 작사 이벤트 등으로 활발히 소통하고 있어 더욱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 주제는 ‘4계절’입니다. 이날 콘서트는 거리두기, 열체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될 예정인데요. 특별 게스트인 아이히얼워십의 보컬 ‘령령’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구슬 / 러빔) 
"처음으로 구독자님들을  뵙게 되는 자리여서 들뜨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완전체로 모든 세션 분들과 함게 모여서 공연하게 돼서 더 기쁜 자리가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콘서트는 12월 12일 저녁 7시 30분 서울 홍대 수상한거리 워십센터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