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내 폰 안의 교회'입니다.
오늘은 '선교'를 주제로 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코로나19로 귀국한 선교사와 재외동포들을 위해 만든 안내서 '선교사의 슬기로운 고국생활'을 발간했습니다.
이 책은 선교사들이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의료, 복지, 주거, 자녀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는데요. 특히 주택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안식관과 전월세, 주택구입 정보나 진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병원정보까지 담겨있어 선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뿐 아니라 심리적 우울감을 호소하는 분들을 위한 선교사 상담기관, 지하철 1호선 부터 9호선까지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놀거리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용구 센터장 / KWMA 미래한국선교개발센터)
"패스트푸드점 여기를 가면 싸게 먹을 수 있어요. 여기 가면 중고물품은 뭘 살 수 있어요" 아주 실속, 알짜 정보들을 그들(선교사 자녀)의 눈높이에서 발견해서 실어놨고요.
선교사의 슬기로운 고국생활 책자나 파일이 필요한 분들은 KWMA에 연락해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요. KWMA는 1년에 한 번씩 정보를 수정 보완하고, 책자를 스마트폰 앱이나 유튜브 방송으로도 제작할 계획입니다.
이철동 2023-04-17|삭제
선교사의 슬기로운 고국생활 앱
https://m.onest e.co.kr/mobilepoc/apps/appsDetail.omp?prodId=000076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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