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포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국무회의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아세안과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미래동반성장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지난 2년 반 동안 이번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란 겁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은 세계 어느 지역보다 성장이 빠르고 성장 잠재력도 매우 크다"면서 "우리는 아세안과 함께 아시아 공동번영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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