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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유, 신곡 <네가 사는 시간 속에> 발표 [내 폰 안의 교회]

김민주 기자 (jedidiah@goodtv.co.kr)

등록일 2020-12-30 

다음 소식입니다. 싱어송라이터 김복유 씨가 싱글앨범 ‘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좋아’ 이후 1년 3개월 만에 신곡 ‘네가 사는 시간 속에’를 발표했습니다. 김복유 씨는 특유의 감성으로 성경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곡을 쓰기로 유명하죠. 이번 곡 역시 그렇습니다.

‘네가 사는 시간 속에’는 사람을 사랑한 하늘 왕국 왕자의 이야기입니다. 이 왕자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별을 지나, 달을 건넙니다. 사람이 왕자를 미워하고, 고집을 피워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다가갑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가사가 더 잘 와닿는데요. 뮤직비디오는 지인들의 도움으로 1절 가사를 표현한 애니메이션 버전과 인물이 등장하는 버전 두 가지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김복유 씨는 “왕자는 바로 죄와 상처로 고통받는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며“이 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조금이라도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소식은여기까집니다. 나누고 싶은 우리 교회 소식, 알리고 싶은 크리스천들의 소식이 있다면 GOODTV에 전해주세요. 내 폰으로 찍은 영상과 사진을전화나 이메일로 제보해주시면 됩니다. 내폰안의 교회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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