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 차기 사무총장 온라인 투표로 선출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오는 12일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사무총장을 선출합니다. KWMA 신임 사무총장에는 예장합동 GMS 순회선교사인 강대흥 선교사와 예장고신 KPM 본부장을 역임한 김종국 선교사가 후보로 올랐습니다. KWMA는 이사와 회원단체 대표 170여 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신임 사무총장을 선출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간부 포럼에 이단 유관단체 참여 논란
초급 군 간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포럼에 한국 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기쁜소식선교회 유관단체 관계자가 강사로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단전문 매체인 현대종교에 따르면 전남과학대 특전부사관과가 연 포럼에서 국제청소년연합(IYF) 측 인사가 강사로 나왔습니다. 현대종교는 “이단이 공공기관이나 학교와 연결고리를 맺어 공신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습니다.

기독문화선교회, 비대면 집회로 전국 순회 
기독문화선교회 사단법인 신바람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위한 비대면 힐링 프로그램으로 전국을 순회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집회 형식으로, 기독문화선교회에 소속된 강사들의 부흥회, 찬양사역자나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간증과 찬양콘서트로 구성됩니다. 2004년 설립된기독문화선교회는 매년 전도 부흥회, 각종 축제 등 다양한 집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