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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영적 회복 돕는 책 나와

진은희 기자 (jin@goodtv.co.kr)

등록일 2021-01-08 

새해를 맞아 성경통독을 결심하신 분들 있으실 텐데요. 혼자서도 성경을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진은희 기잡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좀더 쉽게 전하기 위해 이장우 작가가 성경을 총 126개의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1페이지 바이블’은 거룩한 하나님의 초상과 거룩한 교회력, 거룩한 사람들 등 3부로 구성됐습니다. 

책에선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품, 대림절과 사순절 등 교회력과 세례, 성찬과 같은 전통들, 역사 속 그리스도인들의 초상도 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결국, 책을 통해 거룩한 하나님을 소개하며 독자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게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거룩함이라는 대주제를 잃지 않고 교회 안으로 들어가도록 체계적으로 메시지를 전개해 나갑니다.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의 '365일 매일예배서'가 새롭게 나왔습니다.
 
1986년에 처음 발간된 이 책은 2년마다 재출간되고 있으며, 가정이나 직장예배 든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책에는 날짜별로 해당하는 성경구절과 풀이, 찬송, 기도까지 담아 혼자서는 물론이고 여럿이서 함께 예배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감사와 결단, 겸손, 고난, 치유 등 다양한 주제로 묵상할 수 있다”며 “독자들이 예배서를 통해 삶과 가정에 감사와 평안이 넘쳐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GOODTV NEWS 진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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