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연장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거리두기, 소모임 관련 조치가 핵심 사항인데 바로 해제하기는 어려울 수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1, 2차 유행때와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수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고려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섭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단계 조정에 따른 환자수 급증을 감안해 16일 새 조정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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